지인의 연락을 받고 달려간 곳 미추홀.
귀한 검은지빠귀가 왔다.
그런데 하루 뿐 있었고 다음날은 보이지를 않아 모두 꽝 치셨단다.
기대를 갖고 가셨을텐데
보이지를 않는다는 연락이 왔단다.
가버렸나보다. 진사님께서 얼마나 허무 하셨을까.
그래서 새는 정보주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하신다.
그러나 움직이는 생명체라 이해는 한다.
그래도 알려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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