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검은지빠귀.

by 들꽃, Cs 2022. 4. 18.

지인의 연락을 받고 달려간 곳 미추홀.

귀한 검은지빠귀가 왔다.

그런데 하루 뿐 있었고 다음날은 보이지를 않아 모두 꽝 치셨단다.

기대를 갖고 가셨을텐데 

보이지를 않는다는 연락이 왔단다.

가버렸나보다. 진사님께서 얼마나 허무 하셨을까.

그래서 새는 정보주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하신다.

 

그러나 움직이는 생명체라 이해는 한다.

그래도 알려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새 귀요미들.  (0) 2022.04.22
동박새.  (0) 2022.04.18
가족사랑 뿔논병아리  (0) 2022.04.14
영흥도 산까치(산자고)  (0) 2022.04.12
소나무에 잠시 앉았던 후투티 외.  (0)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