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을 갔다가 해마다 해바라기축제를 하는 태백 구와우마을 찾았다.
가만이 있어도 향기가 나고 넉넉함이 느껴지는 멋이 있는 해바라기.
담아도 담아보고 싶은 내 가슴속에 그리는 꽃 해바라기.
밤 열차를타고 혼자 훌쩍떠나 찾아간 그곳은~~~
태백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소인데 한산하다.
해바라기는 1/10없다..
작년과 다르게 배추 밭으로 변했다.
코로나 땜시리라고 한다.
배추라도 심어서 수확을 올려야 된다고 하신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없다
이해는 갔지만 아쉬움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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