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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가까이서 놀아준 할미새 사촌

by 들꽃, Cs 2021. 5. 8.

생김새와 다소곳함도 얘뻤다.

요리조리 폴짝폴짝 날아다니며 우리들 곁애 한참을 머물러 주었다.

접사였고, 담다보니 팔도 아팠다.

먹을곳을 향해 돌진하는 할미새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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