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를 따라간 그곳에는~~~
귀한 철새 검은이마직박구리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정신없이 담다보니 여러마리가 날아왔다가 날아갔다가 한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검은이마직박구리는 털을 부풀려 바람을 막아낸다.
정수리 앞, 뒤의 털 색이 다르다. 온몸이 녹황색이다.
눈 바로 위에 흰털이 아주 매력적이다.
담는 내내 시간가는줄 몰랐다. 추위도 잊고,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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