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봐 감히~~~
날개 끝부분이 하얀깃.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항라머리검독수리.
요염스럽고 자태를 뽐내는 소구름처럼 몸매를 뽀얀 털로 자만떠는 검은어깨매
흔하게 볼수는 있지만 그 자태와 용맹스럽은 과연 맹금류다.
금방이라도 사냥을 할 자세다.
물수리.
강위를 급 하강하며 먹이를 낚아채는 맹금류,
황조롱이.
조류 매니어들의 허전함을 달래주는 황조롱이.
때로는 황조롱이라도 봤으면 할때가 많았다. 황조롱이 고마워~~~
민감한 흰꼬리수리.
가까이 가기엔 먼 그대(ㅁ흰꼬리수리) 하얀 꼬리를 활짝펴고 창공을 날때 너에 그모습은 품위가 있단다.
너를 따라 애태우며 한 없이 달리는 나
포기할때가 많았어!!!! 담에는 기다려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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