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새홀리기유조.
성장과정을 마치고 독립을 위해 날개짓을 하고 있다. 한바탕 쏟아진 비를 피하며
어설픈 울음소리를내며 날개짓 연습에 힘이든다.
독립을 위해 나는법을 배우고 바람타는 법도 배우기 위해 불안한 자세로 날개짓을 한다.
나 따라해봐. 이렇게~~~
그렇지!!! 잘 한다 울 동생.
헝아~~^^ 사랑해 뽀뽀해
헝아야.~~~
어디갔다가 이제 오는거야.
헝아야~엄마 봤어 배도 고픈데 엄마, 아빠는 왜 안오는거야.
둥지가 가까운 옥상에서 새홀리기들은.
세상에서 삶을 시작하기 위해 멀리 날아가는 연습을 한다. 착지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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