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 야초님도 못 찍은 말똥이 난 찍었네요. 야초님 카메라를 꺼내는 순간.
말똥이는 휙하고~~ 날아가버렸죠.
순간 기분 좋았는데 야초님을 보니 미안도 하고
그러나 쨩 이었죠,
야초님 표정에 난 혼자 속으로 ㅋㅋㅋ 같이 찍었어야 하는대
괞찮다는 야초님 말씀에~~~
난 더 미안도 했죠. 잘했다는 야초님 말씀에 더 미안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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