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물까마귀 육추.

by 들꽃, Cs 2024. 4. 7.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쫓기는 생활이 반복되었는지 참으로 바빱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지는 물까막기 한테로 향했답니다.

물까마귀는 수풀에서 애벌레 등등 곤충을 잡아 오기도 하는데

물가에 헤엄을 치면서 깔때기 같은 곤충을 잡아 새끼에게 먹이고 있네요.

새끼가 네 마리인데 주둥이에 물고 온 먹이를 골고루 나누어 먹이는 모습이 ~~~

골고루 차별없이 나누어 먹이는 부모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목원에서 만난 소쩍새.  (17) 2024.04.19
때까치 육추 (이소 직전)  (6) 2024.04.19
원앙.  (0) 2024.04.07
검은딱새.  (0) 2024.04.07
올빼미.  (12)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