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행복하게 만나는 순간들 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흰꼬리 수리의 자존심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 모습이 더 좋아보였다.
오전 내내 기다렸다가 만난 흰꼬리수리 만나는 순간 흥분에 도가니 였지요.
흰꼬리수리는 상공에서 인간을 내려다보며 요리조리 멋진 자태를 뽐내주고 있다.
아~~~ 요꼬리 전체가 흰것이 성조라는데 그래서일까. 흰꼬리 자체는 아름답고 더 멋져보였습니다.
내려갈까? 말까? 까치들만 있네 존심이 상해보이는 흰꼬리수리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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