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아주 작은 뱁새(오목눈이)
탁란은 남의 새끼를 기르는 과정을 말 한다.
힘이 남아서 기르는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남의 새끼를 길러 날려보내느데
실제로는 자신의 천적이기도 하다.
탁란 뻐꾸기가 이소 하였다고 하여 달려가 담는 순간은 감동이었다.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 가만이 두며 스스로 살아 갈 수 있음을 느꼈다.
오늘은 진사님께서 불러주셔서 감동이 있는 순간을 접 하게 되었다.
자연속에서 탁란을 끝내고 이소한 뻐꾸기 새끼..
이소한 뻐꾸기는~
멀리를 가지 못 하고 주변 수풀속에서 옆에 있는 잔나무가지에 몸을 숨기고
엄마 (양모)오목눈이를 기다린다.
이소한 뻐꾸기는 몸짐은 오목눈이의 몇 배 몸짐을 깆고 있지만
먹이 사냥도 혼자 못 하고 양모 오목눈이에게 의존하여 먹이를 받아 먹는다.
영리한 뻐꾸기는 이소 후에도 본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
조용이 오목눈이(양모)를 기다린다.
본색이 들킬까봐서 일 것이다.
오목눈이는 뻐꾸기 알을 품어 부화를 시키며 자기 새끼로 착각을 하여서 인지
느낌으로 뻐꾸기가 있는 곳을 찾아가 먹이를 먹이고 날아간다.
뻐꾸기의 커다란 입속으로 양모의 머리가 들어 갈 정도다.
↓ 뻐꾸기는 본색을 나타낸다.
까치가 주변을 날아다니며 접근을 하려하자
뻐꾸기는 소리를 지르고 날개짓을 하며 겁을 준다.
사나운 까치가 뻐꾸기 곁을 떠나지 않고 주변에서 혼돈을 주는데
어린 뻐꾸기는 본색을 드러내며 달려들어 까치를 쫓아낸다.
까치는 혼줄이 나면서 10여분 신경전을 버리더니 멀리 날아가 버린다.
생명.
유기체(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체)에서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살아있는 순리
말도 못 하고 표현도 못 하는 동물도 자기의 생명체를 유지하려고
탁란을 보고 담는 순간의 가슴이 매우 아팠다.
요즘 세상에 테어나 밫 도 못 보고 죽음을 당하는 생명들~~~
요즘 인간이 동물보다도 더 악랄해진 세상.
피와 살이 섞여 내 몸을 통해 세상에 나온 생명체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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