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종달이가 30여분 놀아주는 동안
뒷 편에서 종족의 소리가 들리는지 뒷편을 자주 고개를 돌린다.
어디엔가 짝이 있나보다.
몸털기를 한참 하더니 휙 하고 날아가 개울가로 갔는데
도저히 찾을 수 가 없었다.
오늘도 뿔종달이 사진을 한 참 들여다 본다.
가끔 머리위에 깃(매력적인 머리 깃털)을 들어 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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