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맹금의 멋쟁이 초원수리를 만나다.

by 들꽃, Cs 2023. 1. 4.

너를 만나러 첫 새벽부터

잠자다 날으는 모습을 담으려고

그러나 내 맘을 몰라 준 초원수리는 없어고 벌써 날아가 버렸다.

보고싶으니 기다려야지.

종일 기다렸고 얼굴을 보여준 시각은 오후 4시45분.

잠자러 왔다고 하신다.

어느 진사님께서

한 30분 담고 초원수리 잠자게 자리를 떠났다.

진사님 모두가~~~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부엉이를 만나다. ^^  (28) 2023.01.06
올해 초 흑색형 말똥가리.  (16) 2023.01.06
흰줄박이오리를 담으며 쾌감.  (65) 2022.12.28
요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흰꼬리수리.  (0) 2022.12.08
까마귀 격투기.  (30)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