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님 덕분에 나팔부는격.
물수리 담으러 여기저기 쫒아다녀 보니 뜻밖에 새매 육추를 담을때 함께 한 진사님을 만났다.
이 쪽으로 따라오라고 하여 쫓아가 보니 물수리는 사냥을 해서 멀리 떨어진 바닥에서 물고기를 먹고 있었다.
사냥한 물고기를 먹던 물수리가 갑자기 날아가 버려 뒷 모습만 보게 되었고
공중에는 말똥가리가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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