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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세찬 바람에도 아랑곳 없는 새호리기.

by 들꽃, Cs 2022. 9. 5.

성장기가 끝나고 홀로서기로 나선 새호리기는 이제는 완전 독립이다.

바람에도 대응하며 먹이사냥이 대단하다.

매미를 잡아 날개를 분리하고 맛나게 먹는다. 

날쌘돌이 새호리기 째려보는 눈매가 매력적이다.

이제 곧 맹금의 시대가 오는데.

올 여름 새호리기로 즐거운 날 들이었고. 절친들과도 행복 한 나날들 이었다.

매력적인 맹금들을 올 해도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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