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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육추 중인 불새(호반새)

by 들꽃, Cs 2022. 8. 8.

육추 중인 호반새 눈가에는 날파리가 붙어 있었습니다.

자주 오지는 않고 1시간에 1회 정도 암, 수가 올때가 많았고.

가끔 숫컷이 먹잇감을 물고 오면 30분전도 뜸을 드리기도 하고.

새끼가 있는 둥지로 갔다가 먹잇감은 주지 않고 되 돌아가는 행동도 수 차례.

많이 커서 일까

혼자 생각해보기도

새끼를 이소시키려고 유인하는 방법 일 수도~~~ 

그 런 숫 놈은 전깃줄에 앉아 익도 하더군요,

전깃줄 높이도 높았지만,

거리상으로는 전봇대 세개정도 떨어진 높이고 역광이라 담기는 힘든 만큼 불새답게 호화로왔습니다.

첨 담아보는 불새라 호기심이 유발되 새롭고 신기한 것에 끌리는 순간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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