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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애처러운 붉은오목눈이의 탁란 과정

by 들꽃, Cs 2022. 8. 6.

얼룩얼룩한 알 (뻐꾸기알)

뽀오얀 알 (오묵눈이 알)

두 새의 알이 부화된 후 뻐꾸기 새끼는 오목눈이 새끼를 다 밀어내고 둥지를 독차지 한 상태임.

부화 후 몇일이 지나 밖으로 이소한 과정 입니다.

날기 위해 날개짓을 많이 하고 횟대에서도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곧 날아가 생모(어미 뻐꾸기)를 만나겠지요.

마냥 내 새끼인줄 알고 열심이 먹이를 물어 다 먹이는 과정.

뻐꾸기 입속에 먹잇감을 물고 여유 만만하게 들어가는 붉은머리오목눈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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