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조 분홍찌르레기를 담으러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간 곳.
날씨는 최악의 상태이고 눈까지 내렸다.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날씨도 차가웠다.
베일속에 분홍찌르레기 찾기도 힘이 들 정도의
회색빛 하늘..
많은 지인들이 오셨다. 뵐수도 없는 진풍경..
자동차 영화관 같았다, 줄지어 서 있는
지인들의 차는 진풍경이다.
모두들 차 안에서 새들의 긴장을 주지않으려고
하는것이었다.
기다림,~~~
지인께서 알려도 주신다.
기후변화가 오기를 기대하지만,
기후변화가 분홍찌르레기를 주저앉혀나보다.
자연은 인간이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것.
또 만나기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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