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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분홍찌르레기와, 흰점박이찌르레기

by 들꽃, Cs 2021. 2. 21.

귀조 분홍찌르레기를 담으러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간 곳.

날씨는 최악의 상태이고 눈까지 내렸다.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날씨도 차가웠다.

베일속에 분홍찌르레기 찾기도 힘이 들 정도의

회색빛 하늘..

많은 지인들이 오셨다. 뵐수도 없는 진풍경..

자동차 영화관 같았다, 줄지어 서 있는

지인들의 차는 진풍경이다.

모두들 차 안에서 새들의 긴장을 주지않으려고

하는것이었다.

기다림,~~~

지인께서 알려도 주신다.

기후변화가 오기를 기대하지만,

기후변화가 분홍찌르레기를 주저앉혀나보다.

자연은 인간이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것.

또 만나기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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