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고싶어 새벽같이 달려간 곳.
만나고 싶은 참수리는 멀리서 얼굴만 보여주고 영 곁에 와 주지를 않았다.
미련없이 돌아우는 허전감. 담 기회에 만날것을 기대하며 돌아왔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지.
# 이른 아침 잠을 깨우며 날아가는고니들~~~
흰꼬리수리 유조
가마우지.
아침햇살 받으며 줄지어 날아가는 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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