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한국이 닮은 동박새

by 들꽃, Cs 2020. 10. 28.

잠시잠깐 파르르 날아와 나무가지에 앉아 열매를 찾는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새중에 동박새.

한국이를 닮은 동박새인듯 하지만 깃옆에 붉은빛의 솜털색이 희미하다.

그래도 반갑고 좋았다.

기렸지만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도 오지를 않았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안수로에서 먹이사냥하며 활동하는 물수리.  (0) 2020.10.29
때까치와 황오리  (0) 2020.10.28
말똥가리  (0) 2020.10.23
잿빛개구리매 호버링 (먹이감 찾다)  (0) 2020.10.23
검은이마직박구리  (0)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