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잠깐 파르르 날아와 나무가지에 앉아 열매를 찾는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새중에 동박새.
한국이를 닮은 동박새인듯 하지만 깃옆에 붉은빛의 솜털색이 희미하다.
그래도 반갑고 좋았다.
기렸지만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도 오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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