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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어쩔수 없이 아쉬웠던 역광.(쇠황조롱이)

by 들꽃, Cs 2020. 10. 17.

주변에 시선을 잊은채 두리번두리번. 

저 멀리 바닥에서 무언가 찾는듯한 쇠황조롱이다~~~

쇠황조롱이는 폭좁은 흰눈섭선이 특징 이라고 하네요. 어쩠거나

반가운 반면에 아쉬움은 있지만 일단 드르륵드르륵.

햇빛이 내려쬐이는 낮 카리스마가 있는 쇠황조롱이의 자태.  

풀잎에서 풀씨를 먹는듯 하다.

역광이고 뭐고 살살 닥아갔다. 정신없이 마른풀잎에서 무언가 따 먹는다. 배가 고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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