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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저어새.

by 들꽃, Cs 2020. 4. 24.

 저어새가 사냥한 먹이 미꾸라지를 얄미운 백로가 낙아챈다.

짜증이 난 저어새 힘없고 허탈해 하는 모습.

안스럽다. 얄미운 백로~~~

 

~~~미안해~~~

 

저어새 포기를하고 다시 사냥에 나선다.

 

또 뺏겼다. 얄밉고 미운 백로다.

그러나 자연의 현상은 어쩔수 없다. 사진을 담는 순간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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