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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너무나 가까이 와준 흰멧새

by 들꽃, Cs 2020. 2. 21.

 완전 호강속에 담아본 흰멧새 사랑.

아무도 없어 두리번 거리며 야초님만 따라갔다.

 여기있네.

조심스럽게와 하시며 새가 앉아있는 곳을 갈쳐주신다.

먼저 한숨부터 푹 쉬고.

조심스럽게 따라가며 마구 눌러대었다.

도망도 안가고 바위에서 올라와 야초님 앞으로 간다.

 완전 접사였다.

행복과 힐링이 철철 넘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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