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호강속에 담아본 흰멧새 사랑.
아무도 없어 두리번 거리며 야초님만 따라갔다.
여기있네.
조심스럽게와 하시며 새가 앉아있는 곳을 갈쳐주신다.
먼저 한숨부터 푹 쉬고.
조심스럽게 따라가며 마구 눌러대었다.
도망도 안가고 바위에서 올라와 야초님 앞으로 간다.
완전 접사였다.
행복과 힐링이 철철 넘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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