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이 떠난 탐조 가평
머리도 식힐 겸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평이나 가보자고 하시어 출발
난 좋았다. 날개가 없어 날지 못 하는 나에게 지인님의 배려에 그저 감사 할 뿐 이다.
창문을 내리고 새 소리나는 곳으로 방향을 돌리며 천천이 가신다.
가까이서 들리는 새홀리기 소리
요즘 육추 준비 중인 새홀리기이기에 쌍안경으로 소리 나는 곳으로 살피던 중
어딘선가 휘리릭 새 한마리가 날아왔다 가버렸는데 확인이 어려웠다.
차를 세우고 쌍안경으로 샅샅이 훓터 보신다. 지인님께서
저기다 하시며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르쳐주셔서 렌즈를 대고 드르륵 눌러 확인하니
벌써 숫컷이 작은새 한마리를 잡아 암컷에 전달하고 날아가 버린 것이다.
또 올거야 짝짓기 하러
급히 지인님도 렌즈를 삼각대에 장착 하시고 나보고 조금씩 담아보라 하신다.'눈에 피로만 오지 않도록하며
1시간 정도 흘러 숫컷이 오는지 암컷이 소리를 낸다.
드디어 새홀리기 사랑 나누기 시작 오래도록 하였다.
종족을 번식하기 위한 순간은 아름답다.
저녁 늦게까지 담고 미련이 남아 1박을 하였다.
다행이 밧데리가 충분하였기에 할 수 있었던 쾌감 영 잊지 못 할 것 같았다.
진지한 순간들 올려 드리겠습니다. 정리하여.
오랜만에 힐링은 참 명쾌하였고 100만원 로또 당첨되었을때 기분 였습니다.
지인님(야초)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까막딱따구리. (25) | 2026.06.15 |
|---|---|
| 새홀리기 사랑. (14) | 2026.06.13 |
| 미조. 큰유리새. 숫컷과 유리딱새. 암컷과, 숫컷 (21) | 2026.04.25 |
| 갯골에 귀요미들. (0) | 2026.04.25 |
|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0) | 202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