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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100% 자연 속의 공작(울타리에 갇혀 있지 않은 자연 속 공작)

by 들꽃, Cs 2025. 12. 18.

장산리 독수리식당에서 몇 컷 담고 지인님과 대구뽈탕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톡이 왔다.

장소를 알려주며 야생 공작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유 없이 달려 간 곳

벌써 진사님은 오셔서 몇 컷을 담아다고 하신다.

겨울 깃 공작

화려한 꼬리깃은 볼 수 없었다.

어느 공간에서 기르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기러기들과 잘 어울리고 때론 흰꼬리수리가 하늘에 나타나면 기러기들은 기겁을 하고 다 날아가는데

공작은 털 깃을 새우고 부풀리며 주위를 살피며 가만이 있었다,

한 참 후 서서히 저 멀리 가버렸다.

 

흰꼬리수리가 하는에 뜬 것을 확인하고는 몸을 부풀린다.

자연의 섭리 다 자기 살길은 알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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