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색깔을 갖고 따스함을 알려주는 동박이. 동박새의 전설은 슬프답니다.
아침 일찍 찾아간 옥구공원 살구나무꽃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숨박꼭질하면서 온갖 재롱을 부리는. 내가 젤 좋아하는 동박이 ~~~ ^^
동박이를 담는 순간 마다 힐링이 넘쳐 온 종일 행복했다. 마치 우울증 환자들의 치료제같다
순수한 토종 로얄제리를 맛 보는 아름답고 예쁘고 품격있는 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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