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물수리 (구조)

by 들꽃, Cs 2024. 10. 6.

물수리가 나타났다고 하여 달려간 출사지.

물수리가 11시경 낱났는데 사람을 보고도 오랫 동안 날아가지를 않는다.

이상하다는 말들만 하면서 날아가는 방향을 따라 다니며 담았습니다.

그런데 사냥을 하는 줄 알았는데 얕은 냇가인데도 몸이 풍덩하고 빠져 허우적 거리고

오래 동안 날지를 못 하는 것 이었습니다.

한참만에 날은 물수리는 사냥을 실패하였답니다. 실패 하고도 냇가에서 빠져 허우적거린

이유는 왜 저럴까?~~~

한쪽 발목이 부러진 상태 였습니다.

세번째 사냥은 성공 바위에 앉아 물고기를 먹는 모습을 바라다 보니 한쪽 발목이 힘이 없었습니다

조류사랑이 넘치시는 진사님들의 구조 정신 존경합니다.

 

↓진사님들이 구조대에 신고하여 그물망에 잡힌 물수리.

↓오른쪽 발목이 부러진 모습

구조대에서 노셔서 구조 후 진사님들께서 인즌샷

축 늘어진 한쪽 발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어새와, 용현갯골 물수리  (0) 2024.10.09
비둘기조롱이와, 방울새. 황조롱이  (0) 2024.10.09
제주 풍경 동영상.  (19) 2024.10.03
제주 물수리와 왜가리  (0) 2024.10.03
꼬까도요,  (11)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