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리가 나타났다고 하여 달려간 출사지.
물수리가 11시경 낱났는데 사람을 보고도 오랫 동안 날아가지를 않는다.
이상하다는 말들만 하면서 날아가는 방향을 따라 다니며 담았습니다.
그런데 사냥을 하는 줄 알았는데 얕은 냇가인데도 몸이 풍덩하고 빠져 허우적 거리고
오래 동안 날지를 못 하는 것 이었습니다.
한참만에 날은 물수리는 사냥을 실패하였답니다. 실패 하고도 냇가에서 빠져 허우적거린
이유는 왜 저럴까?~~~
한쪽 발목이 부러진 상태 였습니다.
세번째 사냥은 성공 바위에 앉아 물고기를 먹는 모습을 바라다 보니 한쪽 발목이 힘이 없었습니다
조류사랑이 넘치시는 진사님들의 구조 정신 존경합니다.
↓진사님들이 구조대에 신고하여 그물망에 잡힌 물수리.
↓오른쪽 발목이 부러진 모습
구조대에서 노셔서 구조 후 진사님들께서 인즌샷
축 늘어진 한쪽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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