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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검은바람 까마귀

by 들꽃, Cs 2024. 5. 9.

오늘도 갈 곳이 있어 행복 합니다.
하고 싶은 생활도 할 수 있어.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가진 것에 만족 하며 출사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진사님의 연락을 받고 불 나게 달려 간 곳은 바람까마귀가 있는 곳 이었습니다.
첨 담아보는 검은바람까마귀
Z8카메라를 구입하고 첨 으로 날샷을 연속으로 30매를 담아보는 순간 이었습니다.
정보를 주신 진사님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나는 큰 감동이었지요.첨 보는 까마귀 였거든요.
첨 도착하였을때는 이미 검은바람까마귀는 날아가 버렸습니다.
허탈 하였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기다렸는데
조류 탐조자님께서 여기 있다고 하여 달려가서 딤따 눌렀습니다.
새 눈 따라가는 촛점 변경을 하여 날샷도 연속 30매를 담았구요.
날샷은 매번 담았지요. 크흐~~~
즐거움이 폭발하였고 힐링은 100% 였습니다.
정보를 주시 진사님도 계셨고.
평소는 반가운 얼굴이었지만 새를 담을 때는 안면 바꾸는 진사님도 있지요.
가까운 곳에 있어도 ~~~
뿔종달이 때 생각이 다시 떠 올랐다.
이해는 하지만 때론 서운하기도
나는 출사는 취미생활 일 뿐이고 얼굴보고 반가움인데.
오늘은 출사의 즐거움 보다 인간적 면에서 실망이 컸다.
 
생계를 바탕으로 하는 생활은 아니고 그저 건강을 위해 즐기는 놀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나 자신이 발견 한 것이 아니라 공개는 할 수 없는 것 이지요.
검은바람까마귀를 담으며 현장에서 첨 뵈었던 진사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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