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냥매로 불리우는 송골매(보라매) 눈썰미가 좋은 매의 눈으로, 상공에서 지상에 앉아있는 먹이사슬 황오리를 덮친다.
발버둥치는 먹이감을 사나운 발톱으로 제압하고~~~
흥분속에 오리의 털을 뽑으며 괴력의 소리도 낸다.
먹이를 1시간 30분 가량 넘게 다 먹고 강렬한 눈매로 이리저리 확인하고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
배를 채운 보라매의 위는 축 늘어졌고, 더 이상 먹을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을 하는 듯 주변을 살피고 보라매는 날아갑니다.
셨터를 누르순간 내내 긴장하였고, 숨도 죽이며 촬영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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