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하늘을 난다고 안전 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맹금류 흰꼬리수리죠.
못 된 인간이 하늘을 날으는 새를 맞히려고 쏜 총알에 맞아 쓰러지는 동물을 보고 쾌감을 느끼는 인간~~~
사냥의 취미로 느낀다고 합니다.
누군가 즐거움을 위해 추구하는것은 나무랄수 없지만.
한 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에 자연의 생태는 사라지고 있겠지요.
보호 동물인지 구별도 못 하는 존재가 그저 자기의 즐거움으로 총을 마구 사용해서는 안 되지요.
우리 이웃에 일본은 자연을 지극히 보호하고 관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겨울이면 맹금들의 멋 진 모습을 보러 많은 비용을 들여 가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못 된 사람은 자기의 쾌감을 만끽 하려고 살아 숨쉬는 동물에 총를 겨누고 있지요.
동물이 인간에게 해를 주는 일은 드문 일 입니다.
인간이 쏜 총에 맞아 한쪽 날개를 잃은 흰꼬리수리 성조는 물끄러미 밖을 하염없이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구조쎈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지만 잃은 날개는 인공으로 할 수 있는지 연구 중이라고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 한 듯 하더라구요.
지금은 구조쎈터에 있으면서 관광객들에게 교육동물의 삶으로 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즐거움이 되기위해 희생이 된 흰꼬리수리 성조.
야생동물이 겪어야 하는 수난 앞으로는 없기를 바라며 사진을 올려봅니다.
↓ 아래 3개의 사진은 2023,1,3 담은 흰꼬리수리성조 입니다 (비교하고픈 마음에 함께 올렸습닏.)
구조쎈터에서 교육동물로 보호를 받고 있는 흰꼬리수리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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