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요사스런 호사도요.
논두덕 수풀에 들어가면 1시간 정도 보여주지를 않고 나오기만 하면 오랫동안 먹이사냥을 하더군요.
3번째 간 날은 동영상을 담을 정도로 잘 놀아 주었습니다.
내가 가서 너무나 잘 만났고 종일 놀아주어 다른 지인에게 알려 주었느데
미안할 정도로 종일 보여주지를 않아 헛탕치고 돌아오신 모습에 죄송스러웠다.
자연이라 자신하기가 어려운것이 조류 정보라고 봅니다.
어제는 또 이틀동안 보여 주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천수만 콧구멍 다리 근처이기는 하지만 꼭 담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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