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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갈대숲속에 개개비와 촉새.

by 들꽃, Cs 2023. 5. 27.

푸른수목원에서~

새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개개비

한참을 기다리고 있노라니 갈대 위로 포르르 올라와 앉아서.

빨간 입속을 들어내며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댄다 

↓  촉새.

갈대숲속에서 움직임이

개개비는 아니다 두어번 누르고 파인더 안에서 확인한 결과 촉새다.

촉새든 새만 보면 무조건 찍고본다.

개개비 인줄 알고 열심히 담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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