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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쇠부엉이를 만난것으로 행복했던 순간.

by 들꽃, Cs 2022. 3. 17.

오랜만에 찾아간 포동.

보고싶었던 지인님들 모두 계셨다.

쇠부엉이도 좋지만 우리 절친님들 모두 계셨고.

절친님들은 요기 있다고 카메라로 방향까지 알려주셨다.

갈대속에 꼭 숨어있는 쇄붱이 인증샷으로 철컥 한컷 담고.

조금 있노라니까. 

셧터박스를 수리해서 오랜만에 나타난 백0님도 뵙게되었다.

두어시간 쇠부엉이 날이가는 곳을 어르신 차를 타고 쫓아다녔다.

즐거운 하루였다.

모두 건강들 하시고 늘 뵙기를 난 오늘도 기도드린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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