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팍에서 만난 희귀새 쇠흰턱딱새.
들어본적도 없는 생소한 이름의 쇠흰턱딱새
부르기도 더듬어지는 이름이다.
특이하지도 않은 순수함이 있는새이름이 쇠흰턱딱새
순수함이 있어서인지 자주 와주고 가만이 있으면 가까이도 와준다.
넘 가까이와 렌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20여분 신나게 초접사로 담았다.
귀한새도 만났지만 코로나로 못 뵈던 절친님들도 뵈어 더욱 감사했다.
오늘도 지인님들 덕분으로 하루 행복했고 엔돌핀이 팍팍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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