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흰눈섭뜸부기와, 물닭
들꽃, Cs
2022. 1. 17. 21:20
물닭왈: 너 여기가 어딘줄 알고왔어 여긴 울 동네야 한번 혼나 볼래
흰눈섭뜸부기: 미안해요. 나 첨 왔는데 있게 해줘요. 무릎 꿇었잖유. 이렇게~~~ㅠㅠㅠ
그럼 맞짱 뛸겨
드러죽겠네 사진찍는곳만 텃새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갈께.
근데 좀 기둘러 나를 보러오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거든. ~~~
너네들 보로오시는것이 아니고 나야나~~~
나 때문에 너네들도 한컷 인증샷 해주시잖아
이 멍청아 원님 덕분에 나팔 불잖아 ㅎㅎ ㅎ
짜증 폭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