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동박이의, 공감

들꽃, Cs 2022. 1. 12. 20:19

동박새의 눈 테두리는 수를 놓은것 처럼

동그랗게 예쁜 무늬를 갖고있어

예쁜 이름을 갖게 되었나보다.

 

지인님께서 마련해주신 힐링의 순간들~~~

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동박새들은 서로 맛나고 달콤하다며 눈으로 공감하며

맛나게 꿀을 먹는 모습이 또한~~~

모든새는 다 이쁘지만 

난 유난이도 동박새와 유리딱새 (숫놈)가 이쁘다.

두마리는 유난이 행동이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