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되지빠귀 육추(먹이전달)

들꽃, Cs 2021. 6. 22. 21:30

소나무 가지사이에 둥지를틀고 새끼들을 돌보는 되지빠귀 부부.

숫컷은 부지런이 먹이를 잡아 나르고, 암컷은 고루고루 나누어 먹인다. 

육추도 좋았지만 소나무 숲속 공기도 좋았고. 주변이 넘 아름다웠다

도시에 자연이다. 되지빠귀 담는내내 행복했고 힘든 줄도 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