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인증샷,(감먹는 동박새)
들꽃, Cs
2020. 11. 24. 10:58
모두들 떠나고 혼자 남았다.
혹시나 여운이 남아 기다렸더니 역시나 동박이는 우리에게 와 주었다.
반갑게 나는 마구 눌러댄다.
그새 날아가 버리는 동박이 얄밉기도 담에 만날것을 기대하며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