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아쉬움이 많았던 머리좋은놈. (흰꼬리수리)
들꽃, Cs
2020. 11. 8. 20:31
너무나도 먼 그대(흰꼬리수리)
그나마 휙 날아가 버린다.
다행이 앞으로 와주었다. 실력부족으로 몇 컷 뿐 아쉬움~~~흑흑흑
마음도 흥분. 손도 흥분된 촛점이 잘 안맞는다.
짜증이 폭발. 함께한 지인에게 나도모르는 짜증이 폭발 (죄송하고 미안하고)
욕심인가보다, 자연이 준 행복에 감사함을 모른나. 후회를 한다.(고개 푹~~~)
황갈색 머리와 백색꼬리를 지니고있는 어두운 갈색을 지닌 흰꼬리수리다.
멋진 날샷이지만 내 실력으로 흰꼬리수리의 늠름한 모습을 빛내주지 못함에 미안하다.
흰꼬리수리가 눈에 띄었을때 난 정말 어지할줄 몰랐다.
먹이를 겨냥하는 눈.
맹금류, 새, 들은 노화되지 않는 눈의 DNA 갖추고있다고한다.
시력이 상당이 좋다는거. 동공의 수축과 확장을 조정하며 정확히 거리측정을 하나보다.
높은 고도의 상공에서 점처럼보이는 먹잇감을 잡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