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한국이 닮은 동박새

들꽃, Cs 2020. 10. 28. 20:10

잠시잠깐 파르르 날아와 나무가지에 앉아 열매를 찾는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새중에 동박새.

한국이를 닮은 동박새인듯 하지만 깃옆에 붉은빛의 솜털색이 희미하다.

그래도 반갑고 좋았다.

기렸지만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도 오지를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