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솔새와 박새
들꽃, Cs
2020. 8. 22. 23:56
새홀리가 담으러 갔다가 만난 솔새와 박새.
흔한 새 이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그 또한 반가웠다.
물가옆 버드나무 사이, 솔나무사이를 오가며 쉴곳을 찾는 작은새.
솔새를 품어주는 소나무.
어찌나 빠르고 나무사이로 날아다니니 담기가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