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흰멧새
들꽃, Cs
2020. 2. 21. 23:05
너를 보려고 1차선으로만 달려오는 순간은
긴장속이었다.
만나고보니 참 아름답구나. 흰멧새야!.
너무도 가까이 와주어 야초님은 너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으면 행복해 하셨지. 그리고 나 또한 행복했어.
날개짓까지 해주며 2m 가까이와주어 내생애 첨으로 접사의 맛을 알았지.
크흐 ~~~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