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딱새. 뻐꾸기 (탁란조)

들꽃, Cs 2025. 7. 5. 23:52

뻐꾸기는 번식을 위해 딱새나, 오목눈이 같은 작은 새 들의 둥지를 노립니다.

남의 둥지에 자기 새끼를 키우게 하는 것

딱새에게 위탁을 하는 뻐꾸기는  

번식을 위해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뻐꾸기 알은 일찍 부화를 하여 딱새나, 오목눈이 알들을 밀어내어 버리고 

자기 마치 새끼 인 것 처럼 딱새 소리를 내어 원 둥지의 어미새로 부터 먹이를 얻어먹고 성장을 합니다.

딱새 소리를 내며 먹이를 얻어먹고 성장을 하며 이소를 하여 본래의 뻐꾸기 어미로 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합니다.

뻐꾸기는 자기 새끼를 기르기 위해 주로 텃새들의 둥지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새끼 뻐꾸기는 어느 정도 성자을 하며 뻐꾹뻐꾹 소리를 내어 친모를 따라 간다고 합ㅂ니다.

그 동안 잘 얻어 먹었다는 인사도 없이 양심없는 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또 한 자연의 오묘한 섭리 인것 같습니다.

동물들은 피치 못 할 자연의 섭리라 하지만

감정이 있는 인간도 이런 경우를 간간이 볼 수 있지요.

저는 해마다 탁란을 담으며 인긴과 비교를 할 때가 있지요.

남의 새끼인 줄도 모르고 열심이 먹이를 물어다 성장 시켜 독립시키는 양엄마 건강히 잘 크기를 바랍니다.

탁란을 담으며 느끼는 점이 너무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