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리움과 보고픔의 세월

들꽃, Cs 2025. 4. 14. 15:34

안녕들 하셨지요.

마음의 고향을 찾아 컴 앞에 앉아보았습니다.

절친님들의 글 속에서 애환을 달래는 공간 속 그리웠고 보고팠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소견도 좁아지고 허무함만이 내 머리속에 감돌았지요.

잘 난것도 없는 주제에도 거부를 하며 고집을 피웠는데

끈질긴 지인님의 수 차례 권유로 절친님들께 그 간 안부 드립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