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화성에서~~~

들꽃, Cs 2024. 9. 22. 20:55

요즘 추수철이라 화성을 오랜만에 갔습니다.

아니가 다를까 굳게 닫힌 철문

허무하게 서 있던 그 순간에 흰색 용달이 와서 철문을 열고 들어가 따라 들어갔다

눈이 번쩍 뜨이게 작은새들이 날아다닌다.

 

물때까치.

때까치.

장다리물떼새.

쇠청다리도요.

나 한테 갈매기라고 하시던 지인님도 도요라는 말을 들으시고 열심이 담으셨던 쇠청다리도요.

황조롱이.

제비 음력 9월9일이면 가겠지 유난이도 제비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