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공릉천에서~
들꽃, Cs
2024. 9. 13. 23:05
날씨가 잔뜩 찌푸린 날씨다
지인님께서 바람이나 쏘이러 가자고 하신다
언능 따라나섰다
요즘 새들도 없으니 공릉천이나 가보자고 하시어 따라나섰는데 비가 부실부실 내린다.
도착 하기전 까치복 지리탕 으로 점심을 하고 현장에 도착.
웬 일일까 흰날개해오라기가 지금까지도 있다
그런데 꿩 유조 두마리가 논두렁에서 벼 이삭을 따먹고 있어 담아답니다.
비는 오다말다 하였지만 그런데로 서너시간 즐거운 출사로 기분 전환도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