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아쉬움이 컸던 굴엽도.

들꽃, Cs 2024. 7. 11. 11:07

모처럼 계획을 세워 일곱분의 진사님들과 여행 겸 출사 였는데

아쉬움게도 집안에 일이 생겨 하룻만에 돌아와야 했던 그 때 그시간이 새록새록 기억속에 떠 오른다.

어쩔 수 없이 돌아와야 했던 나는 개인 일이라서 괞찮았는데

지금도 늘 함께하는 지인님께는 죄송하다.

열정이 무르익는 이틀째 되던날

내년에는 단단이 계획을 세우고 하렵니다.

 

 

 

맹금 출사 뿐 아니라 두루두루 주변에는 귀종들의 새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팔색조 잡아 온 참매 육추 한번 보고 와야 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