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발구지.
들꽃, Cs
2024. 4. 4. 19:19
오리과 입니다.
발구지는 멸종위기 오리 이고 아무 곳에서나 볼 수가 없지요.
지인님께서 알려주어 급하게 달려가 담았는데 다음 날 부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약 3일간 머무른것 같아요. 그 날 안 갔으면 저도 못 볼 수 있었습니다.
진사님들이 오셨어도 못 보신 진사님들이 많았지요.
물위에 유유이 떠 내려가다가도 인기척만 느끼면 휘리릭 날아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