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초원수리를 만나다.

들꽃, Cs 2024. 1. 13. 23:16

아무도 없는 출사지 지인님과 달랑 둘 뿐

초원수리가 보인다.

50~70여미터 쯤 가까운곳에 앉아 있었다.

조심조심 차를 세우고 모자를 푹 뒤집어쓰고 담았답니다.

약. 30분 동안 있다가 우리 앞으로 날아와 주어 넘 좋았습니다.

우린 차 안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듯 행복해 하였습니다.